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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가푸르나 남벽에 코리안 신루트 개척김창호 최석문 박정용 알파인스타일로 6박7일간 등반... 20일 등정
    이영준 편집인 | 승인2016.10.23 14:38
    김창호 최석문 박정용 3인조가 6박7일간 알파인스타일 신루트 등정에 성공한 네팔 강가푸르나(7455m) 남벽

    네팔 강가푸르나(7455m) 남벽에 코리안 신루트가 탄생했다. 김창호 대장과 최석문 박정용 대원 3인조는 고도차 2900m에 이르는 강가푸르나 남벽을 6박7일간 알파인스타일로 올랐으며, 3일간 하산해 22일 베이스캠프로 돌아왔다. 이번 원정대는 네팔 안나푸르나 산군의 강가푸르나와 아샤푸르나(강가푸르나 서봉, 7140m) 남벽 신루트 등정을 목표로 지난 9월 12일 출국했으며, 먼저 시도한 아샤푸르나는 정상을 100여 미터 남겨두고 후퇴한 바 있다.

    강가푸르나(7455m) 남벽 알파인스타일 신루트 등정에 성공한 한국 원정대. 왼쪽부터 김창호 대장, 최석문, 박정용 대원.

    1965년 5월 6일 독일산악회의 권터 하슬러 대장이 이끈 원정대의 대원과 셰르파 전원이 두 차례에 걸쳐 남면에서 동릉을 거치는 루트로 초등과 재등한 강가푸르나는 이후 1971년 일본대가 서릉을 거쳐 3등을 했으며 남벽은 1981년 봄 캐나다의 존 라슐란과 제임스 블렌츠가 초등했다. 한국은 1984년 겨울 이석우(한국산악회)씨가 단독으로 북벽을 시도한 이후 1986년 김기철 대장이 이끈 원정대가 초등루트인 동릉을 통해 엄개성, 정영희, 남난희, 석채언 대원이 두 차례에 걸쳐 한국 처음으로 올랐다. 초등 이후 2015년까지 24차례 등반되었던 강가푸르나는 지금까지 8개 팀이 등정했으며, 1989년 유고슬라비아 팀의 록 콜라와 스탠코 미해프의 북벽 등정 이후 현재까지 등정자가 없었다.

    원정대는 10월 29일 타이항공 편으로 귀국 예정이다.

    한편 이번 원정대는 노스페이스가 후원했다.

     


    이영준 편집인  mtblue20@emounta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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